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보배드림/사건 사고 (문단 편집) === 화순 주차장 사건 === 2019년 11월 10일, '적반하장 부부때문에 하루동안 차를 못 빼고 있습니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2019년 11월 9일, 화순국화축제를 보러간 A씨는 집에 가기위해 자신의 차가 주차된 주차장으로 갔는데 자신의 차 앞에 싼타페 차량이 떡하니 막고 있었다. A씨는 싼타페 차량에 연락처가 적혀있는지 확인했으나 찾지 못했고 수소문 끝에 차 주인이 주차장 옆집인것을 알아냈다. 마침 귀가하던 옆집 고등학생인 아들을 통해 연락해 10시에 빼주겠다고 했으나 지켜지지 않았고 경찰을 불렀으나 차를 이동시키는 문제로 전화로 고성을 지르는등 언쟁 벌어졌고 결국 A씨는 택시를 타고 집으로 돌아갔다. A씨는 이 글을 보배드림에 올렸다. 이후 보배드림은 불타올랐고 2차 게시물에는 다시 그 주차장으로 갔으나 이번에는 이들 부부 소유의 스파크 차량이 A씨의 차량을 막고 있었다. 이후 A씨는 겨우겨우 차량을 빼냈다. 이후 이 게시물은 베스트 갤러리에 올라갔고 보배드림 회원들은 이 주차장이 공영주차장인것을 확인했고 위법시공까지 확인되었다. 다음날 보배드림 회원들은 이곳으로 집결했고 스파크 차량을 앞뒤로 막아 빼지 못하게 막았다. 이후 집주인이 보배드림 회원들의 차량을 막으며 도발하였고 이후 더 많은 보배드림 회원들이 이곳으로 직결했다. 상황을 파악하고 부부중 남편 정씨는 보배드림에 사과문을 게시했고 자신들이 경찰관에게 소리지른것을 정당화시키는 내용과 낮에 한살짜리 애와 있는 부인과 있는데 생수통을 들고 죽여버리겠다고 하는 사람도 있다고 써있었으나 블랙박스 공개 결과 거짓으로 드러났다. 집주인의 아들 정모군은 페이스북 댓글에 'A씨에게 계속 사과했고 자신이 대려다가 준다고 했는데 거절했다. 그리고 어머니의 목소리가 여과없이 나오는게 기분 나쁘다'는 댓글을 달았다. 이들 부자의 글의 내용이 맞지 않는점과 아들이 직접 차로 대려다가 주겠다는 점을 이상하게 여겼고 조사 결과 아들이 각종 불법행위를 하는것이 드러났다. 또한 쏘렌또를 직접 움직여 빼주며 무면허운전을 했다. 보배드림 회원들은 카라반을 가져다가 놓아 쉼터를 제작했고 이를 본 이웃들은 이들에게 잘한다면서 현찰을 쥐어주거나 간식을 주기도 했다. 그리고 화순군청 홈페이지 게시판에 이 사건 관련 게시글들이 달리기도 했다. [[http://kpenews.com/View.aspx?No=319854|#]] 이후 11월 12일 화순군 시정명령에 따라 주차장쪽으로 향하는 문도 폐쇄하였다. A씨는 11월 14일 이사건을 경찰에 정식적으로 접수하였고 사건은 일단락된다. [[https://www.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1911170918001|#]] 이 사건이 잊혀질때쯤 2개월 뒤 이들 부부는 보배드림 회원들을 고소했다. 경찰 조사를 받기위해 화순경찰서로 온 회원들의 증언에 따르면 별일 없을것이라고 하며 격려를 해줬다고 한다. 그리고 2020년 8월 30일, 보배드림에 이들 부부의 아들이 사고를 냈다는 글이 올라왔다. 2020년 8월 11일, B씨는 평소처럼 운전을 하다가 차 사고가 났고 수리비는 1200만원이 들었고 상대 렌트카는 폐차를 하게 되었다. 사고를 낸 상대 차량의 운전자는 무면허에 고등학생이었고 브로커에게 불법 렌트한 차량을 몰고 다니다가 사고를 내게 됬고 사고 수습 도중 상대 차량의 운전자는 화순 주차장 사건 아들이라는걸 알게 되었다. 더욱 황당한것은 B씨에게 핸드폰깡, 상품권깡을 하니 수리비를 일주일내로 물어주겠다고 당당히 말했다. 이에 당황한 B씨는 부모에게 연락해 수리비를 달라고 했지만 '이미 내놓은 자식이라 보상 못해준다'는 태도를 보였다. 이에 B씨는 아들에게 보상금을 받기를 기다렸고 결국 주지 않았고 글을 작성하게 되었다. 글이 올라온후 아들은 연락을 했고 '방해받기 싫어 차단했고 지금까지 돈을 만들고 있었고 다른 교통사고로 해결을 보느라 이제 돈을 만들고 있다고 했고 민사로 가기 싫으면 자신의 말대로 하자'라고 했다. 이후 이 사건이 언론화가 되었지만 끝내 정모군은 B씨에게 보상금을 주지 않았다. 2020년 10월 1일, 결국 아들은 사고를 내고 마는데 밤 11시 40분경 횡단보도를 건너던 안예진씨(21)[* 1999년생]를 치고 그대로 광주까지 도주한다. 이 도로는 제한속도 시속 30km지만 시속 80km로 브레이크 없이 달렸다. 1~2시간후 이들은 사고현장으로 돌아왔고 경찰에 자수했다. 안모씨는 응급실에 옮겨졌으나 결국 사망한다. 운전자 김모군 만 18세 고등학생이었고 차를 빌린 사람은 화순 주차장 사건의 아들이 브로커를 통해 카셰어링 어플로 차를 불법으로 렌트한것으로 밝혀졌다. 운전자의 혈중알콜농도를 측정했으나 음주상태는 아니라고 밝혔다. [[https://hankookilbo.com/News/Read/A2020100709570000606?did=NA|#]] 안모씨는 안무기획가를 꿈꾸며 서울에서 생활하다가 추석을 맞이해 고향 화순으로 내려왔다. 저녁을 먹고 부모님 집으로 걸어가던중 참변을 당한것이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5075121&code=61121211&cp=nv|#]] 결국 운전자 김군은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 구속되었고 렌트카를 빌린 정모군을 포함한 동승자들은 무면허 운전 방조 혐의로 구속되었고 명의를 빌려준 브로커 30대 C씨도 입건했다. 정모군은 무면허 운전 사실이 확인되었고 도로교통법 위반 등의 혐의로 추가 입건하였다. 피해자 유족들은 '가해자 일당이 영장실질심사때 자신들을 비웃는듯 보였고 죄책감도 느껴지지 않는다'며 엄벌을 촉구했다. 유족들은 청와대 국민청원에서 해당 사건 관련 청원을 올렸고 25만명이 동의했다.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01015/103425986/1|#]] 2021년 2월 19일, 1심 광주지방법원에서 운전자 김군에게 징역 장기 7년, 단기 5년, 렌트카를 빌린 정군은 징역 장기 2년 6개월, 단기 1년 6개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하였다. [[https://hankookilbo.com/News/Read/A2021022617340002529?did=NA|#]] 2021년 5월 30일, 2심 광주고등법원에서 이들의 항소를 기각해 김군에게 징역 장기 7년, 단기 5년, 렌트카를 빌린 정군은 징역 장기 2년 6개월, 단기 1년 6개월을 선고했다. [[https://www.news1.kr/articles/?4322208|#]] 김군은 2025/2027년 10월 1일, 정군은 2022/2023년 8월 18일 출소 예정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